-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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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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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기고
- [유용선의 글쓰기 카운셀링002] "너무 뻔한 아이디어만 떠올라요."
- “너무 빤한 아이디어만 떠올라요.”발상, 구상, 구성, 묘사, 문체 등. 창작의 모든 분야가 훌륭한 거장들도 분명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작가는 강점은 잘 살리고 약점은 잘 감춰서 멋진 작품을 빚어내요. 예술은 기능보다 개성이 중요한 세계라 그게 가능하죠. 모든 걸 잘해야만 좋은 작품을 써내는 건 아니니 아주 매력적이지 않나요? 사람마다 훈련으로 잘 해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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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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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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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기고
- [박민영의 글을 쓰며 산다는 것] 고독과 외로움 사이의 글쓰기
- 글을 쓴다는 것은 고독한 일이다. 혼자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글쓰기는 책 읽기와 생각하기를 동반하는 데 그 역시 혼자 하는 일이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이라도 글을 쓸 때는 예외 없이 혼자가 되어야 한다. 글을 쓰려면 혼자 있는 것을 힘들어하면 안 된다. 혼자 있는 것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배우나 가수는 퍼포먼스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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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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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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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기고
- [이영주 시인에게 묻다] 항상 시에 대해 궁금했지만 차마 시인에게 물어보지 못했던 것들 - 3
- 처음 시란 걸 쓰기 시작했어요. 아직 시가 뭔지도 모르는데 계속 써도 될까요? 그런 말이 있죠. 시는 모른다. 시는 아무것도 모른다. 시는 그저, 모르는 것을 향해 나아갈 뿐이다. 시는 무엇일까. 우리는 무엇인지 모르는 시를 향해 알 수 없는 매력을 느낍니다.내가 시를 써도 될까. 나는 시를 왜 쓰고 싶을까. 그런 질문들이 마음속에서 소용돌이 칠 때, 이상하게 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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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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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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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기고
- [유용선의 글쓰기 카운셀링001] 삼다(三多)를 하는데도 글이 안 늘어요"
- “삼다(三多)를 하는데도 글이 안 늘어요.” 아마도 여러분은 삼다(三多)라는 말을 국어 시간이나 지리 시간에 들어 보셨을 겁니다. 국어 시간에 들은 삼다가 먼저 떠올랐다면 “아, 그거 글을 잘 쓰려면 많이 읽고 많이 써보고 많이 생각(다독다작다상량, 多讀多作多商量)해야 한다는 말 아니에요?” 하실 거고, 지리 시간에 들은 삼다를 먼저 떠올렸다면 “제주도? 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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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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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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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기고
- [김근 시인에게 묻다] 항상 시에 대해 궁금했지만 차마 시인에게 물어보지 못했던 것들 - 2
- 시는 어떤 순간에 오는 건가요? 영감이란 게 있는 걸까요?시적인 순간들은 우리 일상에 수없이 도사리고 있다. 그렇다고는 해도 그런 순간들은 모든 사람의 눈에 띄는 것은 아니다. 즉, 아무에게나 그런 순간들이 찾아와주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가 시적으로 골몰할 때, 그런 순간들은 비로소 보이기 시작한다. 시적으로 골몰한다는 말은 일상을 호기심을 갖고, 마치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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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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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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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기고
- [박민영의 글을 쓰며 산다는 것] "작가님, 쉬는 시간에는 뭐 하세요?"
- “선생님, 쉬는 시간에는 뭐 하세요?” 내가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다. “책 보죠. 글 써야 하니까.” 하면 보통은 “하루 종일 책만 보지는 않으실 거 아녜요. 책 안 볼 때는 뭐 하세요?” 하는 식으로 다시 질문이 이어진다. 사람들은 왜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일까? 사생활이 궁금해서? 그건 아닌 거 같다. 얘기를 하다 보면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이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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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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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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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기고
- [박민영의 글을 쓰며 산다는 것] 나는 글쟁이다
- 나는 글쟁이다 누군가 내게 ‘당신은 누구십니까?’하고 묻는다면 ‘저는 글쟁이입니다.’라고 답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현재로서는 그렇다. 글 쓰는 사람이라는 것이 나의 정체성이 되어버렸다고 보기 때문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이렇다. 누군가 내게 ‘당신이 40대가 아니라면, 당신이 아닙니까?’하고 묻는다면 나는 ‘그래도 나일 수 있다.’라고 답할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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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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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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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기고
- [서미경의 나만의 독서법 만들기] 생각하며 책 읽기는 '질문'부터
- 첫 강의 시간에 보여주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오바마 한국기자’ 라는 키워드를 치면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영상입니다. 2000년 G20 폐막식 때 오바마 대통령이 연설을 하는 도중 일어난 에피소드를 담은 영상인데요. 오바마 대통령이 폐막식 연설 도중 개최국인 한국에게 질문권을 줬습니다. 갑작스러운 오바마의 제안에 질문하는 한국인은 아무도 없었고 그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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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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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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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사기고
- [이영주 시인에게 묻다] 항상 시에 대해 궁금했지만 차마 시인에게 물어보지 못했던 것들 - 1
- 시 생각만 하면 온종일 마음이 설레요 이영주(시인)생활은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듯 보인다. 생활 바깥에 무엇이 있을까? 이런 호기심은 일종의 한가한 몽상의 세계로 치부되기도 한다. 그렇지만 우리는 생활 바깥에 대한 궁금증을 버릴 수가 없다. 생활이 주는 헐떡임, 생활이 억누르는 내면의 언어, 생활이 가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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