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식의 ‘이제는 장편소설을 쓸 시간’ [오전반]

강   사 :
강태식
일   정 :
2019/07/03 ~ 2019/11/13
시   간 :
수 11:00~13:00 (18회/총36시간)
환   급 :
해당 사항 없음
정   원 :
12명
수강료 :
650,000
~* 축하합니다 *~
2018년 제4회 황산벌청년문학상에 강태식 작가의 장편소설 '리의 별' 선정
기쁜 소식 알리는 기사, 함께 전합니다~ 기사 읽기 -> click!

 


긴 이야기의 미로에서 헤매지 말고, 이야기의 미로를 설계하라
장편소설만의, 장편소설만을 위한 시놉시스를 만들고
집필과 합평을 통해 장편소설로 완성해간다


장편이라는 미로의 ‘설계도’
강태식 작가의 창작수업은 국내외 장편소설 읽기부터 시작합니다.
주제와 구성, 인물 유형의 보편성과 개별성 등을 분석, 토론합니다.
다른 이들이 짜놓은 설계도를 입구부터 출구까지 면밀하게 조감합니다.
그들의 설계도를 훤히 내려다볼 수 있게 되면,
우리가 짤 장편소설의 ‘영감’도 비로소 찾아올 것입니다.

장편이라는 미로의 ‘나침반’_ 시놉시스
번개처럼 ‘영감’이 떠올랐습니다.
사건은 이미 머릿속에서 착착 진행 중입니다.
등장인물도 저마다 역할에 따라 분주히 동선을 짜고 있습니다.
이제 그 이야기들을 쏟아내기만 하면 될 듯 합니다.
정말일까요? 그렇게 쓰면 술술 풀리는 걸까요?
우리가 쓰려는 이야기는 장편입니다. 긴 이야기입니다.
한 번에 써내려 갈 수 없습니다.
번개처럼 찾아온 ‘영감’은 먼 길을 밝혀주지 못합니다.
우리는 시놉시스를 씁니다.
장편이라는 미로의 출구까지 우리를 밝혀줄 등대와 나침반이 되어 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장편소설을 쓴다
사실은 이제부터 본격 시작입니다.
이제야 먼 길을 떠날 채비를 마친 셈입니다.
시놉시스가 아무리 그럴싸해도 직접 쓰지 않으면
소설에 이르지 못합니다. 
장편소설의 첫 문장부터 씁니다.
그리고 합평합니다. 미로의 설계자로 나설 문우들과 함께.


* 1차 합평을 마치고 창작을 위해 휴강할 수 있습니다.

강사소개

강사명: 강태식



단국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2012년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등단,
2018년에는 제4회 황산벌청년문학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 17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인『굿바이 동물원』,
『문학나무 젊은소설(2014)』(공저),
『두 얼굴의 사나이』(은행나무, 2015), 『리의 별』(은행나무, 2018)이 있다.
한겨레출판 문학웹진 '한판'에 장편소설 <가드를 올려라>를 연재했다. 

 

커리큘럼


[장편소설 창작 이론]

제1강_ 당신은 지금 무엇을 쓰려고 하는가?
- 정체를 알아야 쓸 수 있다. 장편 발상의 기본

제2강_ 어떤 사건을 구성해야 장편소설이 되는가?
- 사건의 힘은 어디에서 오나.
- 영리한 구성이란 무엇인가.

[장편소설 창작 과정별 합평]

제3~4강_ 발상 합평
- 발상표 양식에 맞춘 수강생들의 발상 합평
 
제5강_ 창작을 위한 기성 장편소설 심층분석 1

제6~7강_ 장편소설 시놉시스 합평
- 시놉시스표 양식에 맞춰서
 
제8강_ 이렇게 쓰면 문장이 좋아진다
- 잘 읽히는 문장을 위한 문체 이론

제9~11강_ 1차 합평
- 100매 내외의 텍스트 합평
 
제12강_ 창작을 위한 기성 장편소설 심층분석 2

제13~15강_ 2차 합평
- 1차 합평을 반영한 200매째 텍스트 합평
 
제16~18강_ 3차 합평
- 2차 합평을 반영한 300매째 텍스트 합평

* 300매 분량의 힘
300매 정도의 창작에 이르면 소설 속 인물이 움직이고, 말을 걸지도 모릅니다.
사건은 이미 윤곽을 드러냈겠지만,
300매 이후의 속도감은 이전과 완전히 다릅니다.
저절로 써지지는 않겠지만, 어떨 때는 그렇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러다 장편이 됩니다.
이것이 바로 300매 분량의 힘입니다.

* 수업 교재
 - 토마 귄지그 『어느 완벽한 2개 국어 사용자의 죽음』
 - 레이 브래드버리 『화성연대기』


** 장편소설 재수강 안내

과정 수료 후 재수강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일정에 맞춰 수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총 18강 과정 가운데
1) 장편소설을 새로 쓰실 수료생 분들은 총 14강(1강과 2강, 5강과 8강 이론 수업 제외)을,
2) 그간 써오던 장편소설을 이어서 쓰시고 싶은 분들은 총 10강(9강부터 18강까지)을 들으시면 됩니다.

이에 맞춰 수강료 역시 아래와 같이 적용합니다.
1)번의 경우 수강료는 총 50만원
2)번의 경우 수강료는 총 36만원입니다.

재수강을 희망하는 수료생 분들은
02-3279-0900 또는 글터 대표 이메일(pen@hanedui.com)로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