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줄.잇.고 writing : 줄이고, 잇고, 고쳐쓰는 8가지 글쓰기 레시피

강   사 :
  유용선
기   간 :
2018/04/01 ~ 2018/04/01
시   간 :
화 19:30~21:30 (8회/총16시간)
환   급 :
해당 사항 없음
정   원 :
12명
수  강 료 :
* 휴강 안내 : 5/22(석가탄신일)

뜯고 맛보고 씹고 삼키고
줄이고 늘리고 잇고 고쳐쓰고
‘책’으로 즐기는 색다른 글쓰기 방법


'책'으로 할 수 있는 글쓰기가
독후감과 서평밖에 없을까요?


천을 재단해서 옷을 만들기도 하지만,
옷을 가늠해서 재단 방법을 찾아내기도 하죠.

조리법을 보고 음식을 만들기도 하지만
음식을 맛봄으로써 조리법을 찾아내기도 하고요.

책을 읽고 나서 독후감과 서평을 써내기도 하지만
작가를 소재로 삼아 새로운 글쓰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책.줄.잇.고. writng>에서는 '책'으로
훈련할 수 있는 8가지 레시피를 제시합니다.


줄이고, 늘리고, 잇고, 응용하고, 고치고
바꾸는 일련의 활동이 여러분의 얼어붙은 감각을
깨워주는 도끼가 되어 줄 것입니다.

* 이런 분들이 들으면 좋아요
- 책을 ‘내 것’으로 소화하고 싶은 분
- ‘책’으로 얼어붙은 감각을 깨우고 싶은 분
- ‘책’ 으로 색다른 글쓰기를 경험하고 싶은 분
- 책을 읽고 나서 변화를 만들어내고 싶은 분
- 글쓰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분

강사소개

강사명: 유용선



유용선(시인, 작가)

독서학교 대표. 1999년 이후 독서지도와 문예창작을 접목시킨 글쓰기 코칭을 연구하고 있으며, 그 열매로 『글쓰기는 스포츠다』(2008), 『낙서부터 퇴고까지』(2014)를 출간했다. 2017년부터는 수강생의 작품을 e북으로 출간하고 있다. 수강생의 개성을 철저히 존중하고 발전시키며 아류를 허용하지 않는 점이 그의 코칭의 가장 큰 특징이다. 경쟁률이 높기로 유명한 서울예대 수시 실기에 7년(2010~2016) 연속 합격생을 배출한 진기록 보유자이며 2017년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극작과에도 합격생을 배출했다. 기타 저서로 교양서인 『7일간의 독서여행』과 시집 『다시, 잊는 연습 걷는 연습』, 『개한테 물린 적이 있다』 등이 있다.
"삶의 의미는 삶 그 자체이고 사랑의 의미는 사랑 그 자체이고 글쓰기의 의미는 글쓰기 그 자체라고 내가 말하면, 그들은 '아니, 무슨 그렇게 싱겁고 무성의한 답변이 다 있소?하는 메시지가 담긴 낯빛과 눈빛으로 답변을 대신한다. 나는 하는 수 없이 차선의 대답을 덧붙인다. 위로가 되는가, 기쁨이 있는가, 과정의 고통을 견딜만한가 따위. 산중턱에서 더 이상 오르려 하지 않는 이에게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거짓말하는 이처럼.

인간은 언어를 문자의 형태로 표현할 줄 아는 유일한 존재이다. 왜 글을 쓰느냐고? 차라리 물어라, 왜 인간이냐고."

글쓰기 입문서 <낙서부터 퇴고까지>_ '글을 쓴다는 것' 중에서

커리큘럼


제1강  줄이기

1. 발췌, 짧은 느낌 남기기, 줄거리 요약
● 예시: 펄벅 『대지』 요약
2. 원작 다이제스트
● 예시: 카프카 『변신』 다이제스트

제2강  늘리기

1. 기사에 정서적 측면을 보강해서 소설로 바꾸기
● 기사 프린트 제공
2. 에피소드를 독립시키기
● 함께 읽을 작품: 천명관 『고래』

제3강  이어 쓰기

1.  자신의 문체로 잇기
2.  작가의 문체로 잇기 (속편)
● 함께 읽을 작품: 김애란 단편집 『비행운』에서

제4강  패턴이 좋은 작품을 응용하기

1.  대화와 지문이 적절한 구문 응용하기
● 예시 프린트 제공
2.  구성과 대비를 잘 활용한 작품을 응용하기
● 함께 읽을 작품: 김영하 단편집 『오직 두 사람』에서

제5강  고쳐 쓰기

1.  패러디 또는 오마쥬
● 예시 프린트
2.  유명한 작품의 설정을 내 구미에 맞춰 다시 쓰기
● 함께 읽을 작품:  자유 선택

제6강  고쳐 쓰기 (계속)

1.  화자나 중심인물을 바꿔 다시 쓰기
2.  원작에 끼어들기 (장면 삽입, 캐릭터 추가 등)
● 함께 읽을 작품: 자유 선택

제7강  시를 산문으로

1.  시의 여백을 채워가며 풀기
● 함께 읽을 작품: 이면우 시집 『아무도 울지 않은 저녁은 없다』에서
2.  시의 구절이나 주제를 모티프 삼아 글쓰기
● 함께 읽을 작품: 본인 애송시

제8강  책제목과 작가

1.  기존 작품의 제목으로 글쓰기
● 빛의 사서함(박라연), 빛의 걸음걸이(윤대녕), 숲으로 간 물고기(이서인) 등
2.  작가를 소재로 삼아 글쓰기
● 예시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