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부터 시작하는” 글쓰기 生生 기초

강   사 :
유용선
기   간 :
2017/09/01 ~ 2017/11/01
시   간 :
금 19:30~21:30 (8회/총16시간)
환   급 :
해당 사항 없음
정   원 :
20명
수강료 :
* 휴강 알림 : 10/6(추석연휴)

생각을 낚는 '마인드피싱'부터 
글쓰기의 격을 높이는 묘사까지
낙서부터 시작하는 글쓰기 기초 훈련


사람들은 대체로 듣기보다 말하기를 더 좋아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다들 읽기보다 쓰기를 더 좋아하는지도 모릅니다.
까다로운 한글맞춤법과 딱딱한 문학이론에 주눅든 어깨를 활짝 펴고
일과 공부로서가 아닌 놀이와 스포츠로서 글쓰기에 접근합시다.

글쓰기는 작가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사람에게, 특히 문명인에게 글쓰기는 본능이나 다름없습니다.


글을 갖고 놉시다.
내 머릿속에서 나오는 생각을 갖고 놉시다.
못 쓸 줄 알아야 잘 쓸 수 있는 법입니다.

길고 딱딱한 설명보다는 가급적 예시로 설명을 대신하겠습니다.
20년 가까이 스무 살 안팎의 문학도를 코칭해오면서 쌓인 다양하고 풍부한 예시가 보조 교사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 수강 추천 대상
- 슬럼프 없이 꾸준히 글쓰기를 즐기고 싶은 분
- 문예창작의 기초 원리를 체험하고 싶은 분
- 묘사의 기초를 쌓고 싶은 분
- 내 생각은 내 손으로 써내고 싶다는 분

강사소개

강사명: 유용선





유용선(시인, 작가)

독서학교 대표. 1999년 이후 독서지도와 문예창작을 접목시킨 글쓰기 코칭을 연구하고 있으며, 그 열매로 『글쓰기는 스포츠다』(2008), 『낙서부터 퇴고까지』(2014)를 출간했다. 2017년부터는 수강생의 작품을 e북으로 출간하고 있다. 수강생의 개성을 철저히 존중하고 발전시키며 아류를 허용하지 않는 점이 그의 코칭의 가장 큰 특징이다. 경쟁률이 높기로 유명한 서울예대 수시 실기에 7년(2010~2016) 연속 합격생을 배출한 진기록 보유자이며 2017년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극작과에도 합격생을 배출했다. 기타 저서로 교양서인 『7일간의 독서여행』과 시집 『다시, 잊는 연습 걷는 연습』, 『개한테 물린 적이 있다』 등이 있다.
"삶의 의미는 삶 그 자체이고 사랑의 의미는 사랑 그 자체이고 글쓰기의 의미는 글쓰기 그 자체라고 내가 말하면, 그들은 '아니, 무슨 그렇게 싱겁고 무성의한 답변이 다 있소?하는 메시지가 담긴 낯빛과 눈빛으로 답변을 대신한다. 나는 하는 수 없이 차선의 대답을 덧붙인다. 위로가 되는가, 기쁨이 있는가, 과정의 고통을 견딜만한가 따위. 산중턱에서 더 이상 오르려 하지 않는 이에게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거짓말하는 이처럼.

인간은 언어를 문자의 형태로 표현할 줄 아는 유일한 존재이다. 왜 글을 쓰느냐고? 차라리 물어라, 왜 인간이냐고."

글쓰기 입문서 <낙서부터 퇴고까지>_ '글을 쓴다는 것' 중에서

커리큘럼


[1강] 글쓰기 스트레칭
 문장 잇기 Sentence Relay
 생각 내려받기 Brain Download와  생각 낚시질 Mind Fishing

[2강] 메타포 놀이
 나(그)는 ~이다.
 A는 B이다.

[3강] 고정된 위치에서 묘사하기
 - 흘깃 보고, 바라보고, 들여다보기.
 - Glance → Look → Observe 순서로 해상도를 높여라.

[4강] 책 읽고 글쓰기
 뒷이야기 잇기 (심화: 속편 만들기)
 뼈대를 파악해 요약하기 (심화: 다이제스트)

[5강] 5W2H 연습
 오감을 동원하면 글이 영상이 된다.
 짧은 문장을 5W2H로 야금야금 확장시킨다.

[6강] 성격 드러내기
 캐릭터의 성격은 그의 말과 행동으로 드러낸다.
 글쓴이의 격을 높이는 묘사 3단계(정보-정서-인식)

[7~8강] 실습과 품평